셰필드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250m 지점에 위치한 요오크셔 지방의 중심지다. 일찍부터 철강산업, 군수산업, 광학기기 등 정밀공업과 숙련기술이 유명한 산업도시였다. 1970년대 이후 실업률 15%를 넘고, 1982~85년 3년간 셰필드의 실업자는 2만5천명에 달했다. 영국의 조선, 철강 등 전통산업의 몰락과 그 안에서 고통받던 소시민들의 삶은 영화 '폴 몬티'에 잘 나타나있다.

 

1988년 셰필드 시의회는 '문화산업도시'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수많은 디자인과 영화, 출판관련기업들이 옛 철강지역에 입주하고, 메도우 홀(Meadow Hall)건설, 빅토리아 부두 및 시티공항 개발, 로우어 돈 밸리(Lower Don Valley) 개발, 셰필드 밸리(e캠퍼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2002년 문화산업지구에 400여개 업체가 입주했고, 연간 2천 5백만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셰필드 문화클러스터의 중심에는 할람(Halleam) 대학과 문화시설, 시청 등이 있다.

 

셰필드의 문화산업지구(CIQ : Cultural Industry Quarter)는 한국 문화산업진흥법에 나와 있는 '문화산업진흥지구'의 벤치마킹 제도가 되었다. CIQ는 셰필드역을 중심으로 한 도로 연결망에 의해서 구획되는 공간적 특성을 가지면 CIQ 내에는 대학건물, 영화관, 바, 레스토랑, 과학단지(SCIENCE PARK), 전시장, 복합문화 공간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뉴미디어 페스티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산업진흥지구(CIQ : Cultural Industry Quarter) 주요 지점을 알려주는 거리입간판.

 

 

 

문화적 허브기능을 하는 CIQ 본부

 

 

Halam 대학교 학생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겨울정원(Winter Garden).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도심가운데 세운 유리온실인데 길이 70m, 높이 23m에 이를만큼

유럽에서 도심내에 있는 유리온실중 가장 큰 규모이다. 바닥난방을 통해서 약 4도 정도 온도를 높이는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유리온실이다. 이곳은 약 2,000여종의 세계 식물들이 있고, 다양한 아트디자인 숍들도 입주해 있다.

 

 

셰필드시내의 옛 건물과 현대식 건물들의 조화로운 모습.

 

셰필드 시내를 다니는 트램의 모습.

 

챨스 거리 셰필드역 광장에 있는 멋진 조형물. 물과 야간조명을 통한 효과를 줬다.

 

 

 

셰필드 시내곳곳에 있는 사인보드와 조각물, 야간조명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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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성환 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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